2023년 5월 20일(토), 벌써 무더워졌는데요!
세자율마을 축제에서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기후위기 사진전과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안전 제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대형동물이나 멸종위기 동물 도장 찍기를 좋아하더라고요!
발암행동에서는 프탈레이트와 중금속을 빼고 안전 제품으로 탈바꿈한 JR 줄넘기 사례를 소개하고, 뜨거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동시에 사탕수수 종이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위험이 없는 안전한 친환경 차 앞유리 햇빛가리개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햇빛가리대는 환경호로몬의 습격, 독성가족 등을 기획하신 고혜미 작가님께서 직접 개발한 제품이랍니다. 차량에 사용하면 더운 여름 차 실내 온도가 10도 정도는 내려가는 에너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동시에 종이 재질이라 새차 증후군 같은 냄새도 안 나고 폐기 시에도 종이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제품이에요.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김은정 선생님은 한명 한명 붙잡고 기후위기 사진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 열정에 감탄하였답니다. 또한 고혜미 작가님은 캠페인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해주셨어요. 더운 날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