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대형마트는 어디일까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라고하네요.
위키 백과를 살펴보니 이전 자료들이긴 하지만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마트를 클릭해보세요)”16,010,344,000,000원” 위키 백과에서 나온 모 대형마트의 2010년 매출액이라네요. 읽기도 어려운 숫자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상품의 관리는 어떻게 잘 되고 있을까요?
– 연합뉴스 2013년 11월 “ 대형마트 자사 브랜드제품 관리 ‘불량’ ”
– 프레시만 2014년 2월 “ 대형마트 PB상품 쓰다 딸 잃었는데…사과는 언제? ”
최근 상품 관리에 대한 이런 기사들이 눈에 띠네요
기업 홈페이지를 살펴 보면 식품에 대한 관리는 설명이 되있는데 생활용품에 대한 관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식품의 판매가 많다고 하더라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국내 3대 대형마트에 간담회를 요청하였습니다.
캠페인에 대한 설명도 하고 상품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마트의 고민과 어려운 점도 들어보면서 함께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안심마트 만들기는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마트에 궁금한 점이나 요청사항이 있으면 메일이나 SNS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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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요청글, 질문 등의 끝에 해시태그 ”#안심마트”를 붙이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형마트에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어떤 답변이 왔고, 지금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안심마트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혼자선 할 수 없었던 사회의 변화가 #안심마트로 공유되고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