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2019년 국감에서 신창현 의원의 페인트 납 관련 질의 응답 결과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국감] “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6511
Details2019년 국감에서 신창현 의원의 페인트 납 관련 질의 응답 결과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국감] “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6511
Details▣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18 겨울학교 ▣ 달걀 살충제부터 생리대 유해화학물질까지, 어떻게 하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일정| 2월 6일 ~ 3월 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장소| 녹색병원 지하2층 강당 (7호선 사가정역) 참가비| 8만원 (회원 및 사전신청. 5만원) 부분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회당 1만원입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816901-04-176844 임상혁(발암행동) 신청| bit.ly/nocancer_study (신청서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첫번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동 연결됩니다.) 문의| 발암행동 금자 (010 2229 1027) 주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노동환경건강연구소/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환불| 2월 2일부터 환불되지 않습니다.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Details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이 줌으로 열렸습니다. 힝구 ㅠ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4단계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모임을 가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이 넘는 분들이 온라인에 모여 해외 자료 발제문을 서로 읽고 서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큰 틀에서 젠더 관점에서 화학물질 활동과 연구가 필요한 이유(왜 여성의 입장에서 화학물질을 이야기할까)을 나누고 그에 더해 관련된 세계 정책…
Details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전체보기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1041350001#c2b 박씨는 2003년 천안사업장에 입사해 LCD제조라인 생산직(오퍼레이터)으로 일했다. LCD제조라인은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된 ‘클린룸’으로, 오퍼레이터들은 환기되지 않는 공간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앞에 두고 일한다. 반올림은 박씨도 컬러필터(CF) 공정과 모듈공정 등에서 일하며 발암물질인 감광제와 유기용제, 기타 미확인 성분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고 봤다. 반올림은 “감광제를 굽는 오븐기 바로 옆에서 일하면서 오븐이 열릴 때마다…
Details유럽화학물질관리청(ECHA)에서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고 영화 ‘다크 워터스’ 로도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의 단계적 사용금지를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행된다면 유럽 최대 화학물질규제가 된다고 합니다. 반도체 업체 등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등 산업계의 거센 저항이 예상됩니다.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원하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규제를 지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고서 검토에는 약 1년 정도가 소요된다 합니다. 기사 보기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75 기사 내용 요약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Details환경호르몬, 즉 내분비교란물질은 정상적인 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거나 작용하는 것을 방해해서 사람의 건강과 생식작용에 영향을 주는 화학물질입니다. 비만, 당뇨, 심맥관계 질환, 갑상선 교란, 신경발달 및 신경내분비 영향 등 질병과 관련 있으며, 이로 인해 초래되는 사회적 비용도 막대한 상황입니다. 환경 호르몬은 물리화학적 특성과 용도가 다양합니다. 플라스틱류 생활용품, 주방에서 사용되는 용품, 식품 포장재, 식기, 화장품 등 다양하게…
Details불산누출사고와 가습기살균제사고 이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법 시행을 앞둔 2015년 초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의 활동가들이 모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유사제도를 이해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제도가 있어야 하는지 토론하고, 화평법과 화관법의 한계는 무엇이고 어떤 부분이 앞으로 개선되어야 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이 두 법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이 함께 원하는…
Details화학업계의 연금술이라고 지칭되는 향료. 향초, 디퓨저, 방향제 등 다양한 향 제품이 유행을 타고 있는 요즘, 우리는 ‘향료’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품 라벨에 ‘향료’로 표기되는 성분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3000여개가 넘으며, 혼합되어서 사용됩니다. 게다가 화장품, 개인위생용품, 세제, 장난감, 문구류까지 다양한 제품에 향료가 들어갑니다. 향 속 유해성분, 특히 젊은 여성의 건강에 영향 그렇다면 향료의 성분은…
Details전세계적으로 NGO와 민간단체들이 화학물질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유용한 툴들을 만들고, 그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유해화학물질을 퇴출시키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1강 보기 : http://safedu.org/activity/109869) 건강을 생각하는 건축 연대 (Healthy Building Network; HBN)는 건축물에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없애고, 좀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건축자재가 위험한지 판단하기…
Details세번째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노동조합·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겨울학교’가 지난 1월 5일 녹색병원 강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겨울학교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정리하고, 생활환경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활동방향을 모색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비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 입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팀장님이 ‘안전한 화학물질 시장 만들기’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그 내용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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