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행동’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용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산자부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은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 제품만 공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공, 농구공 등 스포츠용품은 성인도 사용 하는 제품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대상이 아니어서 유해물질 검출 우려 등의 사각지대였는데,
ㅇ 앞으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공류는 성인용 제품이더라도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 부착 제품이 공급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는 초등학교 교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정보제공 및 교육지원, 안전한 교구 확산 등의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교구의 안전관리 개선방안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17일에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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