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뉴스에 따르면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 PFAS이 어린이 옷, 교복 등에서도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중국 등에서는 규제가 시작될 기미가 보이는데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고 미량이라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라고 아니라고 넘기는 분위기입니다, ㅠㅜ
‘친환경·무독성’ 표시 아동용 제품서도 발견되는 PFAS
PFAS의 가장 높은 농도는 교복 셔츠… 푹신한 가구, 의복, 베개 등도
유럽과 미국 등 PFAS에 대한 규제는 이미 단계적 시작
식약처 “평생 노출되어도 위해 우려 없다”
출처 : 케미컬뉴스(http://www.chemicalnews.co.kr)

전문가들은 검출된 과불화화합물의 농도가 미량일지라도 화장품이나 의류 등 사용 과정에서 피부에 직접 흡수되거나 밀 접촉되면서 매일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분해가 어려우며 인체에 축적되는 PFAS가 포함된 광범위하게 다양한 제품을 여러 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규제, 안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성인보다 취약한 아동이나 임산부 등의 제품에서는 특히 이러한 화학물질 그룹에 대한 예방적 위험 관리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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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케미컬뉴스 2022.5.9 유민정 기자 /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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