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2024자료환경건강뉴스 건강한 식단의 기본인 것만 같은 해산물… 그러나 해산물에서 ‘영원한 화학물질’이라고 불리는 과불화화합물 PFAS가 나왔습니다. 환경이 오염되면서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노출과 건강(Exposure and Health)》에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우나 랍스터 등의 해산물에서 높은 수준의 ‘불소계면활성제(PFAS)’가 검출됐다.PFAS는 앞서 많은 연구를 통해 암, 불임, 태아 기형, 자폐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미세물질이다. 인체에서 분해되는 데 수천 년이 걸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 물질’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미국 다트머스대 연구진이 미국 뉴햄프셔 여러 지역에서 구입한 대구, 랍스터, 연어, 가리비, 새우 및 참치 등의 해산물을 대상으로 26가지 유형의 PFAS를 검사했다. 그 결과 새우와 랍스터의 PFAS 농도는 살 1그램당 각각 1.74와 3.3나노그램이었다. 다른 종류의 해산물은 살 1 그램당 1나노그램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사 2024.4.14 코메디닷컴 박주현 기자 https://kormedi.com/1680799/%ea%b1%b4%ea%b0%95%ec%8b%9d%ec%9c%bc%eb%a1%9c-%eb%a8%b9%ec%97%88%eb%8a%94%eb%8d%b0%ec%83%88%ec%9a%b0%c2%b7%eb%9e%8d%ec%8a%a4%ed%84%b0%ec%97%90%ec%84%9c-%eb%b0%9c%ec%95%94 Categories: 자료, 환경건강뉴스By 고 금숙2024년 4월 18일Leave a commentTags: 과불화화합물해산물 Author: 고 금숙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유해물질] 패션업계의 침묵의 봄,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NextNext post:[경향신문] “내 몸 속에 환경호르몬 얼마나 있을까?”···바이오모니터링이 말해주는 것Related Posts[뉴시스] “검은색 플라스틱이 암 유발…초밥 용기·후라이팬 등 조심해야” 2024년 10월 8일[글로벌 뉴스] 어린이 장난감에서 중금속, 유해물질 검출!2024년 10월 8일[유자학교]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 토론회가 열렸습니다!2024년 10월 1일[경기일보] 간 손상에 피부암까지 유발하는 놀이터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②]2024년 7월 3일[단독] 발암물질 ‘범벅’… 학교 놀이터가 위험하다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①]2024년 7월 3일[한겨레21] 베트남 수출 9% 신화 뒤에 숨겨진 삼성전자의 비밀2024년 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