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암, 환경성 암 찾기가 시작됩니다.

직업성 암 신청하기
지난 해에 이어 포스코 노동자 4명이 집단 산재 신청한데 이어 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프린팅 작업을 한 교사 3명(각 35·37·43세), 전신주 설치·제거 업무를 40년 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 1명과 고압전류 활선·사선 일을 20∼30년 해 뇌암과 백혈병에 걸린 50·51세 노동자 2명도 집단 산재 신청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보석세공 노동자 1명(백혈병)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에 직업성암 찾기 119에서는 우리나라 직업성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