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내에 PFAS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미국판 서명운동

미국 ‘유방암 행동’에서도 화장품에 사용하는 과불화홥물 PFAS의 사용을 금지하라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환경운동연합, 발암행동,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도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에 든 PFAS 검출시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미국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네요! 국내에서도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주세요! https://campaigns.kr/campaigns/528

[규제] 이산화티타늄 흡입독성, 스프레이와 미스트는 피해주세요

자외선차단제를 비롯해 화장품에 많이 사용하는 이산화티타늄을 흡입시 발암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은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이산화티타늄 입자가 1% 이상 함유된 분말 형태의 혼합물을 발암성 2등급으로 지정했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혼합된 액체 혼합물에는 “위험! 분진을 흡입하지 말 것 , 스프레이나 미스트를 흡입하지 말 것”이라는 경고 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동안 이산화티타늄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비교적 안전한 무기차 계열의 자외선차단제로…

[규제] 뉴욕주 납이 포함된 전기코드에 ‘납 주의’ 경고 표시

미국 뉴욕주에서는 앞으로 납이 포함된 전기코드에 ‘납 주의’ 경고 표시를 해야 합니다. 전기 코드 중 100 ppm 이상의 납이 포함된 전기 코드에는 “이 제품의 이용에 따라 납에 노출될 수 있다, 사용 후 순을 씻으라” 고 기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기 코드에도 납이 들어간다니요. 크리스마스 전구, 전구를 돌려서 끼우는 조명 플러그 등에 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뉴욕주에서는…

[환경뉴스] 캐나다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품목

2021년 12월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규정안을 공표했습니다. 다음은 그 대상이 되는 6가지 품목입니다. 쇼핑용 장바구니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분해되지 않거나 유해성분이 함유된 플라스틱류 압출 또는 발포 폴리스티렌 재질 (스티로폼 용기) PVC 재질 (유해성분 함유 가능성, 재활용 어려움) 산화분해성 플라스틱 (이름과 달리 분해되지 않음) 카본 블랙 첨가제가 함유된 플라스틱 종이나 플라스틱 박스의 플라스틱 손잡이…

[한겨레 신문] 친환경 자재 사용…환경호르몬 농도 ‘뚝’

안전한 보육 환경 목표, 방문조사 뒤 유해성 높은 몰딩, 바닥재 등 교체해 먼지 속 프탈레이트 농도 감소 확인 “보육환경 개선지원, 건강 고려해야” 김 실장은 “환경호르몬 노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보정하더라도 친환경 리모델링으로 아이들의 소변에서 약 20%의 환경호르몬 노출 저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친환경 건축재 등으로 보육공간의 환경을 개선하면 유해성을 충분히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