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지구에 시간이 7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플라스틱 계속 써야 하나요?”
‘유자학교’에서 진행한 성남중앙초등학교 플라스틱 캠페인 “노브랜드, 과자 트레이에 NO ⛔해 주세요”를 강한들 기자님께서 생생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성남까지 가셔서 학교 현장을 취재해주신 강한들 기자님, 멋진 유자학교 수업을 공개해주신 남세은 선생님과 5-1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노브랜드가 응답해주세요~~ 학생들은 분석을 마친 뒤 노브랜드에 편지를 썼다. 서동원군(11)은 편지에 “개인, 그룹의 이익만을 위해서 쓰레기를 더 생산한다면 미래에 지구가 위험해질 수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