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유자학교 캠페인, 참여해달라며 사심팔이 👀

내가 사무실 출근은 해서 오늘은 알맹상점에 없다고 하면, 가끔 알맹상점 외에 다른 일을 하냐고들 묻는다. ‘솔까말’ 알맹상점은 ‘부캐’ 같은 일이었고, 환경단체(발암행동) 일이 ‘본캐’였으나 알맹상점이 본업보다 더 잘 알려진 현재에는 본캐와 부캐의 역전현상이 😮😮 그런 점에서 알맹상점은 내게는 참 벅차게 고맙고 너무 벅차서 버거운 일이 되기도 했다. ‘쓰레기 죄책감’ 없이 쇼핑하려고 사심 본색으로 시작했는데, 이건 뭐…

[노컷뉴스] 초등생 뛰어노는 교실에…교실 제품 40%는 ‘중금속 위험’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 ‘유자학교’에서 발전해 학교 교실 속 유해물질을 조사해 바꿔내는 ‘에코교실’ 소식이 언론에 실렸습니다. 조사는 X선 형광분석기(XRF)로 이루어졌다. 조사 제품으로는 벽·바닥재·블라인드·걸레받이 등 176개 내장재, 책상·의자·사물함·청소도구함·교사용 가구 등 299개 가구류 제품, 칠판·게시판 등 123개 교구류 제품이 있었다. 1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납이 기준치(100ppm 이하)보다 많이 나온 제품은 칠판, 게시판, 사물함, 캐비닛 등 235개로 전체…

[연합뉴스] “초등학교 교실에 납 등 유해물질 초과 제품 수두룩”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 ‘유자학교’에서 발전해 학교 교실 속 유해물질을 조사해 바꿔내는 ‘에코교실’ 소식이 언론에 실렸습니다. 연합뉴스에서 납과 PVC 등으로 오염된 조사결과와 교체 전후 유해물질 수치를 비교한 기사를 작성해주셨네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이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에코 교실 만들기’ 사업을 위해 올해 5~6월 전국 초등학교 22곳의 교실 1곳씩을 조사해보니 생식·신경독성을 지닌 납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상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