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면목초등학교(중랑구 면목동 소재)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녹색병원 산부인과 윤정원 과장을 모시고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성조숙증 발병과 환경호르몬이 성장기 어린이 체내 호르몬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용품의 유해물질 측정(휴대용 X-선 형광분석기),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한 학용품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환경성 질환(아토피, 천식, ADHD, 지능저하, 불임 등)은 학생 혼자의 힘으로 극복해 낼 수가 없습니다. 생활 공간의 환경호르몬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유해물질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에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