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모든 신체가 빨리 자라면서 유해물질도 굉장히 잘 흡수합니다. 특히 어린이는 운동량과 호흡량이 많기 때문에 어른보다 유해물질에 훨씬 취약합니다. 이렇게 유해물질에 노출되면 아이들의 학습능력 저하, 생식기 이상, 천식, 아토피, 비염, 알레르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먹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발암행동’은 어린이 건강을 해치는 주요 유해물질을 조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합니다.
어린이 건강을 해치는 주요 유해물질
- 납: 장신구, 플라스틱, 페인트 등을 노출 노출, 발암성 물질, 지능 감소 및 신경독성 물질
- 프탈레이트: 주로 플라스틱(PVC)에서 검출되는 환경호르몬, 생식기 이상 및 생식기능 장애 물질
- 수은: 주로 생선 섭취를 통해 노출, 발달장애 및 운동기능 장애 물질
- 트리클로산: 개인 위생용품, 특히 ‘항균’ 제품에서 검출되는 환경호르몬, 갑상선 호르몬과 간 기능 장애 물질
- 비스페놀A: 통조림 영수증 플라스틱 용기에서 검출되는 환경호르몬, 습관성 유산, 전립선 암, 비만, 당뇨, 성 조숙, 천식, 뇌 발달 등에 영향, 면역계 이상 물질
- 전자파: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노출되는 발암성 물질
2020~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학교’ 시행 중
주요활동
안심마트 캠페인: 대형마트에서 파는 생활용품, 유해물질 없이 건강하게.
2014 생활 속 유해물질 리스트 108
2020-2022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유자’학교 아름다운재단 X 일과건강 협업사업
2023 ECO 교실 만들기 사업
건강한 학교 캠페인: 학습교구 및 학교 체육교구 유해물질 캠페인을 통한 성과
- 2018 스포츠용품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요구
- 2015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심제품’으로 화답한 기업과 제품명
어린이 건강 사업 자료집
나쁜 플라스틱 PVC 캠페인: PVC 없는 어린이 안전환경 토론회 자료집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착한 선물 가이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착한 학용품 가이드, 학습준비물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