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활동가 양성교육’ 2강 진행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PVC없는 학교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 제2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건강국민연대의 김민선 사무국장이 ‘PVC없는학교만들기’ 활동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3강은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어린이 용품 규제 현황’과 ‘XRF 측정 및 결과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Details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PVC없는 학교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 제2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건강국민연대의 김민선 사무국장이 ‘PVC없는학교만들기’ 활동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3강은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어린이 용품 규제 현황’과 ‘XRF 측정 및 결과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Details2월 6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PVC없는 학교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 제1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임상혁 소장이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국민행동 활동 소개’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이날 활동가 양성교육에는 아이쿱,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 등의 활동가와 회원 4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강은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PVC없는학교만들기’ 사업의 주요성과와 결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Details“우리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가습기살균제로 아이들이 죽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환경과 먹을거리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일본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때문에 먹거리가 불안합니다. 발암물질을 피할 권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발암물질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암물질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마트에 진열돼 있는…
Details[취재요청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창립총회 및 화평법 토론회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원한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창립 총회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국회의원’ 발표 및 명패 전달 시민사회가 바라는 화평법 시행령의 제정방향과 향후과제 제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죽음, 안전하지 않은 학교 환경과 먹을거리, 일본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생활용품과 어린이용품의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검출 등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알권리와 선택권이 필요합니다. 발암물질을 피할…
Details[자료집]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창립총회 기념 토론회(최종)-min다운로드
SBS 모닝와이드에서 생활 속 비스페놀A에 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비스페놀A가 생식기나 비만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서울대 소아과 연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뇌 신경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환경연대에서는 돌이 갓 지난 아이를 키우는 관악구 한 가정을 방문해 비스페놀A가 어떤 생활용품이나 먹거리에 들어있는지, 노출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활수칙을 알아보았습니다. 비스페놀A를 피하기 위한 생활 수칙 통조림 음식,…
Details기업은 화평법과 화관법 흔들기 중단하고, 제발 염치 있게 행동하라 구미불산누출사고는 9월 27일로 딱 1년이 된다. 연이어 터진 불산누출사고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산모와 아기의 사망사고로 인해 전 국민은 충격에 휩싸였다. 전 국민과 언론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정부는 화학물질 관리에 실패했다고 인정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랬다. 불과 1년 밖에 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최근, 국민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서 반창고를…
Details[발암물질 없는 울산만들기]매곡산단 안심산단 만들기 유해물질 실태조사 실시 금속노조는 그동안 산별노조로서 전체 금속노동자들이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야 할 책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규모 사업장에서만 발암물질을 없애는 것이 추진되고,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영세사업장에서는 무엇이 발암물질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노동자들이 일하는 현실은 크게 바뀌지 않고 있다. 이제, 금속노조는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지역으로, 부품사로, 확산하는 것이 과제가 되면서 울산 북구 매곡산단에서 우선 건강한자동차 만들기…
Details‘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이미 유렵연합의 화평법인 리치(REACH)를 따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화평법 관련 법안을 실시하고 있으니 국내의 움직임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간 화평법을 실시하면 ‘화학업계가 타격을 받는다, 국내 산업이 위축된다’며 산업계의 반발 탓에 지진부진하다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국내에서도 화평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공감대에 밀려 드디어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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