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피자박스 등에 함유 PFAS 금지 움직임

음식 포장용기에 사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인 PFAS 금지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3일 PFAS 함유 용기 사용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가주는 PFAS가 함유된 음식 포장용기를 ‘우선 주의 제품(priority product)’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뉴욕주 법안은 패스트푸드점과 일반 식품업소 등에서 음식을 담거나 포장할 때 PFAS 함유 용기 사용을 금지한다. 1회 위반 시에는 벌금 1만…

[유자학교] 화학안전주간, 유자학교도 함께 해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학교’ 유자학교 가방에서도, 지우개에서도, 가구와 축구공, 색연필에서도 유해물질 없이 건강하게 학교다니려면 어떻게해야 할까? 이 어려운 주제로 송중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했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죠? 환경부 #화학안전주간 에서 방영 될 유자학교 예고편을 공개합니다! 11월 5일(목) 오후 3시30분~4시 ‘유자학교’ 본편은 환경부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중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자학교! 많이 봐주세요! 더불어…

[납 페인트] 국제 납 퇴출 캠페인 WHO의 메세지

국제보건기구WHO에서 2020년 국제 납 퇴출 캠페인 기간을 맞아 납 사용을 중지하자고 호소하는 메세지를 내놓았습니다. 국제 납 퇴출 캠페인은 매해 열리는 국제 환경보건 캠페인으로, 2020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8번째 캠페인이 열립니다. 생활용품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해 중금속인 납은 어린이 지능과 신경발달을 해치고 환경에 쌓여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납을 사용하지 않고도 좋은 질의 제품을 생산할 만큼…

[납 페인트] 서울시 ‘국제기준 준수 납 저감 페인트 사용 다자간 협약’ 기사

2020년 9월 25일 서울시는 ‘국제기준 준수 납 저감 페인트 사용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수준 이하로 낮고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을 시가 관리하는 시설과 공공장소에 사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에는 5개 페인트 제조기업과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서울시설공단, SH공사,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협약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공공시설물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분양·임대·관리하는 공공주택 등의 내·외관에…

생활환경 상담소 <질문하는 나무????> 에 물어보세요!

생활환경 상담소 <질문하는 나무????> ✔️ ‘질문하는 나무’는 불안한 화학제품부터 매캐한 미세먼지까지 일상 속 환경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전문가에게 답변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질문하는 나무는 전문가 그룹을 연계하여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축적된 질문과 답변을 사회의제로 키워내려 합니다. 막연한 불안을 합리적 의심과 질문으로 바꾸어낼 수 있다면 사회는 더욱 안전해질 거예요!✔️ 평소 궁금했던 것이…

[뉴스] ‘석면 오염 의혹’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북미서 판매 중단

‘석면파동’을 일으킨 존슨앤존스 탈크 파우더가 북미 시장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탈크 대신 안전한 옥수수를 사용한다네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탈크 파우더가 시장에서 판매 중입니다. 전체 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5695.html ‘석면 오염 의혹’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북미서 판매 중단 등록 :2020-05-20 11:43수정 :2020-05-21 02:16 (한겨레 신문) 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5695.html#csidxd071453ff4453459d88d73ddc7a0375 

[정책] 재활용 플라스틱 속 유해물질, 한국은 면제라고?

장난감, 소비자 제품 등의 일상용품에 독성물질이 가득하네 유해물질이 든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면 유해물질도 사라지지 않고 순환한다. 고로 난연제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재활용되면 난연제 성분(Brominateddioxins) 또한 재활용된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장난감과 소비자 제품에서 유해한 난연제 성분이 검출되었다.

[베이비뉴스] 삼키면 위험한 ‘개구리알’이 효자템? 코로나 틈타 무분별 판매

해외에서 완구류로 판매금지된 ‘수정토’가 코로나를 틈타 아이들이 집에서 가지고 오는 핫 아이템으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정토는 대부분 어린이제품안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고흡수 폴리머로 자연에 버려지면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수정토는 아기 기저귀, 생리대 등에도 사용되는 고흡수성 폴리머 제품으로 자기 무게의 수십 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원래는 원예용품으로 사용된다. 인터넷에 ‘수정토’를 검색하면 원예용품, 수경재배, 촉감놀이 등…

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 제품만 공급

‘발암행동’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용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산자부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은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 제품만 공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공, 농구공 등 스포츠용품은 성인도 사용 하는 제품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대상이 아니어서 유해물질 검출 우려 등의 사각지대였는데, ㅇ 앞으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공류는 성인용 제품이더라도 어린이 제품…

[해외 정책] 뉴욕 어린이 장신구 납 포함 경고문구 의무화

2019년 말 뉴욕시는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장신구에 포함된 납을 표시하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뉴욕주의 환경보호법 개정에 따르면 40ppm 이상 600ppm 이하의 납을 포함한 장신구는 경고문고를 부착해야 합니다. 관련 자료https://www.nysenate.gov/legislation/bills/2019/a6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