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책] ] 뉴욕시 어린이 제품 화학물질 정보 공개 법안 통과

미국 뉴욕주는 어린이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 정보를 공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어린이 제품은 장난감, 유아용 제품, 카시트, 개인위생용품, 장신구, 의로, 분방구, 침구 및 가구를 포함합니다. 또한 향후 2년 내(2022년) 위험한 화학물질을 포함한 “우려물질 목록”을 발표할 예정인데이 물질에는 발암성, 천식 유발, 생식 또는 발달 독성 물질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 https://legislation.nysenate.gov/pdf/bills/2019/S501B

[해외 정책] 멕시코, 페인트 제품 라벨 표시 강화

멕시코는 페인트, 코팅제, 인쇄용 잉크, 애나멜 등의 페인트 제품 라벨에 표시을 기준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완구 제조에 사용 금지 납 및 독성물질 함유되어 있음 납 화합물일 함유되어 접촉 시 심각한 피해 를 입할 수 있음 위와 같은 사항을 페인트 제품에 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재항야 합니다. 관련된 기사는 https://chemicalwatch.com/register?o=93736&productID=1&layout=main#overlay-strip

전 세계적으로 페인트 납 규제 강화 캠페인 열려

[IPEN] 전세계적으로 페인트 납 규제 강화 캠페인 열려 발암행동에 속해 있는 국제 유해물질 반대 단체 ‘IPEN’에서는 페인트 속에서 납을 제거하고 법규를 강화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https://ipen.org/projects/international-lead-poisoning-awareness-week-2018 전세계적으로 8,570만 명의 어린이들이 예방적 조처를 받지 못해 납 중독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아동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해요. 또한 70% 이상의 국가가 납에 대한 규제가…

[전안법] 개정!

전안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작년 12월 개정된 전안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18년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제도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안법 가이드북을 발간하였습니다. 가이드북의 첫 번째 파트는 제조‧수입업자, 구매대행업자, 병행수입업자 등 관련 업계별로 개정 전안법 시행에 따라 지켜야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두 번째 파트는 그간 국표원이 개최한 20 여회의 전안법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궁금해…

[비스페놀A] 안전한 기준 ‘미량’에서도 건강 영향!

영수증, 통조림 등에 들어있는 BPA는 유방암, 당뇨, ADHD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잘 알려진 환경호르몬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쓰여진 ‘비스페놀 프리’의 그 비스페놀이죠. 그런데 최근 BPA가 현 기준치 미만에서도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환경실무그룹(EWG)를 비록한 환경단체는 결코 현 PBA 기준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식품 포장재 등에서 BPA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ewg.org/release/first-us-bpa-lab-study-humans-finds-troubling-health-effects-levels-deemed-safe-fda-epa#.W7WPMHszY2x #BPA#비스페놀규제#환경호르몬#생활속유해물질

우레탄 트랙 운동장, 유해물질!

최근 학교 우레탄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우레탄 트랙 설치 학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면서 각 급 학교에서 대안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청이 제시한 대안은… 1. 우레탄트랙 철거, 친환경 공법으로 재시공 2.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마사토로 교체 3.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천연잔디로 교체 각각의 문제점과 대안 1. 우레탄은…

[납 페인트] 국제 유해물질 단체 ‘IPEN’에 실린 한국 납 페인트 보도자료

한국에서 판매되는 페인트에 납이 들어있는 검출시험 결과와 국내 페인트 속 납 규제가 국제기준인 90ppm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보도자료가 IPEN(독섬물질 없는 미래를 위해 100여 개 국가에서 500개 이상의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실렸습니다.  New Study Shows Some Paints with High Lead Levels Sold in Online Stores in South Korea 영문 보도자료 보기 https://ipen.org/news/new-study-shows-some-paints-high-lead-levels-sold-online-stores-south-korea

[납 페인트] 납이 검출된 제품이 해당 제품이 아니라는 회사 공문에 대한 의견

2019년 10월 1일 KBS 뉴스에서 보도된 “친환경·저독성이라더니..’납 범벅’ 페인트 유통”에서 납이 검출되었다고 알려진 페인트 제품 회사에서 자사 제품이 아니라고 의견을 밝혀주셨습니다. 관련 보도 링크 https://news.v.daum.net/v/20191001215520379 위 보도는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라 “KCC 페인트 1개, 강남제비스코 2개, 삼화페인트와 노루페인트 각각 1개씩” 국제 페인트 납 규제인 90 ppm을 넘겼다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이미 보고서에 밝혔듯 강남제비스코 2개 제품과 삼화페인트 1개 제품의…

[국감]”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2019년 국감에서 신창현 의원의 페인트 납 관련 질의 응답 결과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국감] “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6511

[KBS] 친환경·저독성이라더니..’납 범벅’ 페인트 유통

뉴스 링크  https://news.v.daum.net/v/20191001215520379 [앵커] 페인트는 어떨까요. 시중에 팔리는 일부 페인트의 납 함량이 어린이 안전 기준의 천 배가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조사들은 3년 전 페인트에 납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로 붐비는 놀이터, 이곳저곳 알록달록한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손이 많이 닿다 보니 칠이 벗겨진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음성변조 : “학교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