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환경호르몬 배출·재활용도 어려운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발암행동’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진행한 PVC 랩 유해물질 검출시험 결과가 박해철 의원실을 통해 경향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2024년 국정 감사에서도 이 이슈를 다룬 적이 있는데요! 부디 PVC 랩 규제가 한시 빨리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노동환경연구소가 마트, 시장 등에서 구매한 PVC 포장재들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가 들었는지를 확인한 결과 일부 PVC 포장재에서 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소제로 대표적인 내분비계교란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