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살충제 소용없어”…한국 뜬 빈대, 유럽이 치 떠는 그놈이었다

유럽여행 가서 숙소 잘못 잡아서 고생한 사례 중 가장 극악무도(?)한 것이 바로 빈대였는데요. 빈대에 물리고 그 빈대가 여행짐에도 계속 들러붙어서 상당히 고생한 사례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남의 나라일로만 생각했는데,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빈대가 국내에서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살충제를 써서 벌레를 죽이는 게 아니라 더 무서운 벌레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살충제로 환경은 오염되는 꼴입니다. 힝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