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싸서 자주 이용했는데”…알리·테무 등 해외직구 생활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싸서 자주 이용했는데”…알리·테무 등 해외직구 생활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해외 직구 ‘알리’에서 구입한 생활용품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 중금속 납과 카드뮴이 우수수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싸고 빠른 직구 제품, 유해물질 관리마저도 싸고 빠르게 패스해버렸네요. 환경부는 지난해 9월19일부터 12월까지 알리·테무·쉬인 등 해외 온라인쇼핑몰의 590개 제품을 구매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 중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연구] 데오도란트 및 바디 스프레이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벤젠 검출

59개의 데오도란트 및 바디 스프레이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벤젠이 검출되었습니다. 벤젠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등에서 백혈병과 암을 일으키는 고위험성 발암물질로 지정된 성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코로 흡입되는 일부 바디 스프레이 제품에서 미 식약처의 제한 농도인 2ppm의 최대 9배에 이르는 벤젠이 검출되었습니다. ㅠㅜ  이번 조사를 진행한 Valisure는 각 기업에 해당 제품의 리콜과 미 식약청에 의약품과 화장품의 벤젠 오염에…

[해외 정책]프랑스, 제품 환경호르몬 정보 알리는 법안 상정

프랑스, 판매자에게 소비자 제품에 환경호르몬 여부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법안 제출! 프랑스는 국가 시장에 소비자 제품을 내놓는 사람 누구나 환경호르몬(내분비계 장애물질(EDC)) 의심 제품을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2월 국가 폐기물 및 순환경제법 개정안에 따른 것입니다. 프랑스 환경부(환경 건강부)에 따르면 환경호르몬 의심성분이 들어있는 상품을 판매할 경우 디지털 플랫폼에 포함된 제품과 물질의 세부 정보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한다고…

[Jtbc] 쿠팡 직원식당 조리사 숨져..”독한 청소약품 고통 호소”

지난 번 울산 현대차 공장의 조리원들께서 세제의 독성 때문에 건강 피해를 호소한 사례를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쿠팡의 직원식당에서 조리사가 일하던 중 쓰러져 숨졌고, 그 전에 “독한 청소약품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2210635761?fbclid=IwAR3pqPWrcROB8y0fhykdZ2XF3-gu2LUhlqxOGb3crkMorHBBHyY3XpS-y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