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검은색 플라스틱이 암 유발…초밥 용기·후라이팬 등 조심해야” 

뉴시스 기사에 초밥 용기나 편의점, 마트에서 즉석식품 용기로 흔히 사용되는 검정 플라스틱 용기에서 발암물질인 난연제가 검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환경 및 건강 연구단체인 ‘독성물질 없는 미래(Toxic-Free Future)’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U)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자들이 실험한 검은색 가정용품 20개 중 17개 제품에서 난연제가 검출됐다.검은색 플라스틱에는 암 유발 및 호르몬 교란 물질인 난연제가 들어 있다. 난연제는 연소 저항력을 높이고…

[뉴스1] “WHO,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내달 ‘발암 가능 물질’ 지정 계획”

체중이 늘지 않도록 제로 슈가와 칼로리 제로 제품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사용이 제한될까 봐 식품 업계는 반박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먼저 아닐까요. 아스파탐은 과자, 막걸리, 조미 식품 등에 설탕 대신 널리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기사 보기 https://v.daum.net/v/20230629193911859

[글리포세이트] 제초제의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 검사한 미국 어린이 87%에서 검출!

미국의 질병관리센터(CDC)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가 650명의 어린이 중 약 87%의 소변에서 독성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습니다.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음식은 18세 이하의 어린이가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되는 주요 경로입니다. 글리포세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GMO 작물에 사용되는 제초제인 바이엘 사의 라운드업(Bayer’s Roundup)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입니다. 또한 미국 성인 1,600명 이상의 소변 샘플에서 80% 이상에서 글리포세이트가 역시 검출되었습니다. 이 샘플은 2013년에서 2014년…

미 소아과의사회 학회, 식품 첨가물 규제 강화 요구

미 소아과의사회 학회, 식품 첨가물 규제 강화 요구 – 1,000개 넘는 화학물질이 식품 및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는 실정 – 4,000개의 식품 첨가물 중 263개(6.7%) 생식독성, 2개 발달독성 데이타 확인, 63.9%는 독성 데이타 부재 –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비잔류성 농약, PFCs, 과염소산염(perchlorate: 정전기 방지 첨가물) 원문 링크 https://pediatrics.aappublications.org/content/142/2/e20181408#ref-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