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우리가 쓰는 물건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다고?

안녕! 나는 유자학교를 담당하는 유자라고 해! 유자학교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라는 프로젝트야. 나는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는지 검사하고, 더 안전한 대안을 추천하고 있어! 생각보다 쉬운데, 모르고 있더라고. 팔로우 팔로우 미~~ 학교를 찾아가 어떤 물건을 어떻게 조사하는지,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아? 3,000만원 짜리 XFR로 멋지게 조사하는 광경을 짧고 간단히 핵심만 쏙쏙 모아…

[한스경제] 산모 사망률 높은 美…”임산부 혈액 속 화학물질 발견”

산모 제대혈 등에서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는 등 유해화학물질이 인체에 쌓여 건강이상을 일으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선진국 중 산모 사망률이 가장 높은 미국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에요. 특히 플라스틱 생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검출돼 더욱 우려된다 해요. 함부로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돌고 돌아 태아와 산모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가디언은 “미국은 선진국…

[해외] 학교 급식실 플라스틱 사용 금지 및 어린이 건강 보호 캠페인

미국의 학교 급식실에서는 식판이나 식기를 일회용품에 제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 봅니다. 일회용품에 급식을 제공할 경우 쓰레기 문제는 물론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오염반대연합 (Plastic Pollution Coalition)에서 시작한 학교 급식실 플라스틱 사용 금지 캠페인을 공유합니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편지를 쓰다 미국 농림부 식품영양국에 학교 급식실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양육자, 어린이 당사자,…

[뉴스1] “WHO,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내달 ‘발암 가능 물질’ 지정 계획”

체중이 늘지 않도록 제로 슈가와 칼로리 제로 제품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사용이 제한될까 봐 식품 업계는 반박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먼저 아닐까요. 아스파탐은 과자, 막걸리, 조미 식품 등에 설탕 대신 널리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기사 보기 https://v.daum.net/v/20230629193911859

[보고서] 플라스틱, EDCs 및 건강 | 내분비 교란 화학 및 플라스틱에 대한 공익 단체 및 정책 입안자를 위한 가이드

????플라스틱은 어디까지우리에게 파고들었을까요? 미세 플라스틱에 이어 나노 플라스틱으로한층 뜨거워진 플라스틱 이슈.그런데 플라스틱의 내분비 교란 화학 물질(EDCs)때문에 나의 후세대까지 쭉 영향을 받는다니? 플라스틱에 포함된 유해한 화학물질 중우리의 내분비계를 들쑤시는????EDCs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플라스틱, EDCs 및 건강 내분비 교란 화학 물질 및 플라스틱에 대한 공익 단체 및 정책 입안자를 위한 가이드 2020. 12. * EDCs : Endocrine-Disrupting…

[세계 일보] 방역소독제 겉면에 ‘공기소독 금지’ 표시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멀리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해물질을 공기 중에 분사해 호흡기로 들이마시지 않도록 해야해요. 그런데 소독을 한다며 소독제를 공기중에 분사하는 일이 코로나 때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공기 중에 분사하지 않도록, 공기 소독 금지가 제품 라벨 기재가 의무화된다 합니다. 기사 보기 https://m.segye.com/view/20230529508965 환경부는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이 감염병 예방용 소독·살균제 겉면에 ‘공기 소독 금지’ 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

[남해안신문] “전남 연안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해야”

연안 양식장에 사용된 유해화학물질이 양식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의 백혈병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 바다에서 양식한 수산물도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았을까요. 양식장에서 시키는 데로 일했을 뿐인데 유해물질에 노출돼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한 노동자… 오염되는 바다… 어떤 물질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밝히고 대책과 보상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ㅠㅜㅠㅜ [남해안신문] “전남 연안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해야” (23.5.28) 기사 요약 “양식장에서는 살균,…

[이코노미스트] 나이키 등 의류서 ‘암 유발’ 환경호르몬 검출…“즉각 옷 갈아입어야”

이코노미스트 기사에 따르면 나이키 등의 스포츠 의류에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가 최대 40배 검출되었고, 땀을 흘리는 만큼 유해물질의 피부 흡수가 빨라 우려된다고 합니다. 전체 기사 보기 2023.5.19 (출처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5107?cds=news_edit 기사 요약  나이키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와 속옷에서 환경호르몬이 과다 검출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비영리단체 환경보건센터(CEH)가 지난해 10월부터…

[웨비나] 아동기 글리포세이트 노출의 장기간 건강 영향

CHE (환경건강센터)에서 ‘글리포세이트’의 아동기 노출에 대한 장기간 건강 영향을 다룬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글리포세이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성분으로 몬산토 사의 ‘라운드업’이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되며 감, 귤, 복숭아, 사과, 포도 등 대부분의 과일을 재배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공원이나 골프장에서도 제초제 용으로 사용되는 등 농촌이 아니더라도 노출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세제, 미술용품 등 일상 제품서도 年 5000t 화학물질 나온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세제, 미술용품, 접착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나오며,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의 연구진은 5가지 화확물질을 규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체 보기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5021602520560 환경문제연구기관 침묵의 봄 연구소(Silent Spring Institute)와 캘리포니아대학교(UC) 버클리캠퍼스의 연구진은 2일(한국시간)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지적한 화학물질은 에틸렌 옥사이드, 스티렌, 1,3-디클로로프로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