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포괄 보상…화학물질 3법 시민 감시 강화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 보장 확대를 위해 17년째 활동하고 있는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그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이자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감시네크워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의 공동 대표로, 가습기살균제특별법과 화학물질 관련 제도 개정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정기국회는 화학물질의 평가 및 등록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등 3법의 개정 문제가 최대 관심사다. 이와 관련 임 소장은 시민 참여와 지방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