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 제품만 공급

‘발암행동’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용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산자부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은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 제품만 공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공, 농구공 등 스포츠용품은 성인도 사용 하는 제품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대상이 아니어서 유해물질 검출 우려 등의 사각지대였는데, ㅇ 앞으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공류는 성인용 제품이더라도 어린이 제품…

[보도자료] 스포츠용품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요구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스포츠용품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요구 스포츠용품 유해물질 관리규정 전무 – 농구공구르기매트아령 등에 납, 프탈레이트 무분별한 사용– 환경호르몬 건강영향 특성에 맞춘 규제제도 마련 시급- 초중등 교육과정 체육교구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되어야  ▣ 주최 : (사)일과건강 /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후원 :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사)일과건강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후원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구공, 배구공, 아령, 구르기매트 등 스포츠용품 32개를 구매하여 프탈레이트와 납, 카드뮴 등을 조사하였다. 스포츠용품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 규정이 전무하여 안전기준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