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페놀A] 안전한 기준 ‘미량’에서도 건강 영향!

영수증, 통조림 등에 들어있는 BPA는 유방암, 당뇨, ADHD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잘 알려진 환경호르몬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쓰여진 ‘비스페놀 프리’의 그 비스페놀이죠. 그런데 최근 BPA가 현 기준치 미만에서도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환경실무그룹(EWG)를 비록한 환경단체는 결코 현 PBA 기준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식품 포장재 등에서 BPA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ewg.org/release/first-us-bpa-lab-study-humans-finds-troubling-health-effects-levels-deemed-safe-fda-epa#.W7WPMHszY2x #BPA#비스페놀규제#환경호르몬#생활속유해물질

[보도자료] 어린이 급식용 통조림 식품에서 환경호르몬 물질 비스페놀A(BPA) 검출

어린이 급식용 통조림 식품에서 환경호르몬 물질 비스페놀A(BPA) 검출 분석대상 29중 25개(86%)서 발견…통조림 식품 관리강화 서둘러야 초등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 목록을 근거로 자주 이용되는 통조림 제품과 BPA 용출이 우려되는 제품 29개 중 25개(86%) 제품에서 BPA 검출 이중 꽁치와 참치, 스파게티용 소스에서 BPA가 높은 수치로 검출됨. 특히 꽁치 통조림은 조사제품 4개 모두에서 높게 검출돼 통조림 용기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