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직업성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찾기가 시작됩니다. 직업성 암 신청하기 http://www.nocancer119.co.kr/ 지난 해에 이어 포스코 노동자 4명이 집단 산재 신청한데 이어 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프린팅 작업을 한 교사 3명(각 35·37·43세), 전신주 설치·제거 업무를 40년 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 1명과 고압전류 활선·사선 일을 20∼30년 해 뇌암과 백혈병에 걸린 50·51세 노동자 2명도 집단 산재 신청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보석세공 노동자 1명(백혈병)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2021 겨울학교 1강] 직업성 암을 찾습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의 ‘겨울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민, 노동자, 생협, 소비자단체와 환경운동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유해화학물질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초기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화학물질 제도 정비의 필요성과 해외 제도를 소개하던 것에서 활동가들 스스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고 논의하는 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학물질 3법 이후의 유해화학물질 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생활화학물질, 기후변화, 작업장과 학교를 주제로 겨울학교가 진행됩니다. 전체…

[직업성 암] 암도 산재다: 1 폐암 편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찾기가 시작됩니다. 폐암, 단지 흡연 때문일까요? 폐암과 관련된 유해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있습니다. 직업성 암을 판정 받으면 업무상 직업 재해로 인정되고 요양급여, 휴업급여, 유족급여 및 장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목소리를 통해 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 사용을 줄이는 사회적 물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직업성암 #폐암 #산재보험 #석면 #암119 #포스코

[노동] 한국에 직업병 환자가 적은 진짜 이유

한국의 산재로 인한 암 환자가 정말 적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동안 한국 직업성 암 승인자는 평균 143명입니다. 우리와 인구가 비슷한 이탈리아를 보면 2014년에만 1만610명인데요, 왜이리 차이가 나는 걸까요? 한국의 작업장 환경이 깨끗하고 노동자들에게 안전해서 일까요?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함께하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직업성 암 환자를 찾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진짜 이유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이윤근 소장님의 인터뷰와 KBS 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