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관리법 시행 5년, [오마이뉴스] 화학사고 최다 발생 기업은 ‘LG그룹’

환경운동연합, 29일 화학사고 최다 발생 기업 발표해 “LG – SK – 롯데 순” 반복해서 화학물질 사고를 내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화학물질 관리제도가 시행되어 사고가 많이 줄었다지만,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이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2015년에 강화된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되며, 화학사고가 추세적으로 줄어들고는 있었다. 그럼에도 상당수 기업에서는 반복적인 사고와 인명피해가 계속되는 게 현실이다. 이는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icis,me.go.kr)과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2014년…

[성명서] 경총의 『화평법 개정안에 대한 정책건의서』에 대한 시민사회 성명

새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 경총! 경총은 화학물질 희생자들에게 사과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라!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3년 국정농단 세력과 언론과 경제계는 박근혜를 앞세워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농락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검찰조사가 중단되었고,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기업이 마련하여 등록하고, 안전 확인 없이 함부로 화학물질의 용도를 변경하지 못하게 하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화관법‧수도법 등 ‘발암물질 금지 2법’ 발의 기자회견

화관법‧수도법 등 ‘발암물질 금지 2법’ 발의 기자회견 지난 1월 17일(화) 오전 10시 국회정론관에서 ‘화학물질관리법·수도법 등 발암물질 금지 2법’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강병원 국회의원, 임상혁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대표,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실장, 박수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사무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고독성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은 2년마다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도록 할 것, 발암물질이 함유된 수도꼭지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