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암신호동: 우리 몸 속 유해화학물질을 찾아라

과연, 우리 몸에는 얼마나 많은 발암물질이 들어있을까? 기자회견 순서 ◆ 일시 : 2011년 7월 12일(화) 오전 11시00분  ◆ 장소 : “지금 여기” (후 빌딩 3층, 경복궁역 4번출구, 3층 까페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 진행 순서  사회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1)기자회견을 열며 (인사말) : 이미경 의원(민주당), 홍희덕 의원(민주노동당), 남미정(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 박유기(금속노조 위원장), 박석운(진보연대 대표) 등 …

[자료집] 2018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보건 정책 토론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보건 정책 토론회가 2018년 10월 23일에 열렸습니다! ○ 취지 및 배경  – 서울시와 시민사회는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 협치 사업을 통해 학교와 어린이집, 네일숍, 공공화장실 등 유해물질 사용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 관련 협치의 성과로 서울시 환경보건조례가 제정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됨. 또한 시민과 밀접한 공간에서의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정책적 대안들이 제시됨…

[서울시] 환경보건조례 및 안전한 어린이집, 네일숍 정책 제안

2018년 10월 26일 서울시 협치사업 ‘정책박람회’에서는 총 6가지의 서울시 정책이 소개되었습니다.  서울시내 민관협이 서로 힘을 합쳐 네트워크로 똘똘 뭉쳐 정책을 만든 결과가 집대성되었지요. 이 6가지 정책 중 발암행동과 환경정의, 여성환경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이 모여 만든 환경보건정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 어린이집, 네일숍의 유해물질 조사를 통한 정책 제안, 서울시 환경보건조례 방향과 내용에 대한 정책 제언이 엑기스로 담겨 있습니다.  자료집은…

[언론보도] 생활에 녹아있는 발암 유해물질 495종…기업들 로비에 규제 활동 위축

지난 7월 26일 여성단체 및 환경단체, 학부모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 준비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우리나라의 유일한 발암물질 반대 운동 단체로 출범 후 첫 활동으로 이마트의 어린이 장난감 재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 지난 6일 이마트 앞에서 발암물질이 나오는 장난감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운동을 벌였다.KNS뉴스통신은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재직 중인…

발암물질을 안전물질로 대체할 수 있다!

어떤 화학물질이 암이나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환경 중에 오랫동안 잔류해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쉽게,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은 안전한 물질로 대체하는 것, 또는 생산공정을 대체하는 것을 꼽을 것이다. 물론 이것을 모든 경우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고 막대한 돈이 들어 불합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암물질 원인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예방 원칙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예방에 진척이 없는 이유 메사추세츠 로웰대학 환경보건학 연구소의 크리벨(Kriebel) 박사는 노동현장과 일반환경에서는 각종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노출될 수 있음에도, 국가적으로 화학물질로 인한 암을 예방하는 데 전혀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는 주요 이유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꼽았다. 1) 암의 1차 예방에 충분한 기금이 투입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국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는 전체 예산의 10% 미만이…

함께 만듭시다 – 발암물질 없는 사회

암,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화학물질에 의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8%인 500만 명에 달합니다. 특히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노동자의 암 사망자 중에서 80 %는 직업성 암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남성 3명중 1명, 여성 10명중 3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암환자도 가족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암환자들은 비싼 치료비와 비싼 약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