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생활에 녹아있는 발암 유해물질 495종…기업들 로비에 규제 활동 위축

지난 7월 26일 여성단체 및 환경단체, 학부모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 준비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우리나라의 유일한 발암물질 반대 운동 단체로 출범 후 첫 활동으로 이마트의 어린이 장난감 재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 지난 6일 이마트 앞에서 발암물질이 나오는 장난감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운동을 벌였다.KNS뉴스통신은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재직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