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 토론회]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2015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칠판과 게시판, 책장, 인테리어 소품 등 교육시설에 비치된 물품은 유해물질 안전 기준과 제품 인증에 관한 규정이 없어 어린이들이 교육환경에서 만성유해성물질(발암물질, 생식독성물질, 내분비계장애물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협력사업 ‘2024년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ECO교실 만들기’에서 실시한 초등학교 환경미화용게시판 조사에 의하면, 31개 학급 중 24개 학급(80%)에서 PVC 재질의 게시판이 사용되고 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