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 車 타이어가 강을 죽인다… 빗물에 섞여 ‘맹독’ 물질 내뿜어

자동차 타이어 노화 방지를 위해 첨가되는 ‘6PPD’라는 물질이 대기 중 오존과 반응해 생성되는 ‘6PPD-퀴논’이라는 맹독성 화학물질이 생태계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20년 간의 추적 끝에 밝혀낸 과학자들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이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유해 화학물질의 단계적 퇴출 ▲안전한 대체재 사용 의무화 ▲제조사의 성분…

[유독물질] 고향 찾은 은연어 떼죽음…‘킬러’는 타이어

자동차 타이어의 마모를 막는 화학물질이 강물로, 바다로 흘러가 은연어떼 떼죽음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20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과연 연어만 죽었을까요. ㅠㅜ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2132110025#c2b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 논문타이어 손상 막는 첨가 물질하천 유입, 혈관 문제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