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나쁜 PVC’가 학교에 사용된다

‘유자학교’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고금숙 활동가가 경향신문 녹색세상에 ‘유자학교’를 소개해주셨어요. PVC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이름부터가 ‘염화비닐’로 염소가 다량 들어 있으며 소각 시 다이옥신 등 염소 계열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소각 외에도 생산, 사용, 폐기 전 단계에 걸쳐 독성가스와 환경 호르몬이 발생해 반드시 분리배출하라고 백과사전에 나온다. 그런데 정작 분리배출해봤자다. 염소…

[캠페인] 유자학교 안전 게시판 참여하고 선물🎁🎁

어린이와 선생님의 생활공간! 학급에 꼭 하나씩 놓여있는 게시판, 그런데 말입니다! 이 게시판이 유해물질 덩어리라고요?!!!    전국 36개 초등학교 게시판 조사 결과 총 36개 제품 중 18개 제품(50%)에서 어린이 지능을 낮추는 납이 검출되었고, PVC 재질은 26개(72%)가 되었어요. PVC는 소각시 다이옥신이 나오는 나쁜 플라스틱이에요. 이번에 조사한 PVC 학급 게시판 12개에서는 100% 환경 호르몬 ‘프탈레이트’가 검출되고, 법적인 기준치 이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