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금속 장난감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2011년 9월 21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중금속 장난감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지난 6일 발표한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의 조사결과도 많이 인용되었습니다. KC마크만 받으면 대충 만들어도 된다는 장난감 제조사나 수입사도 문제지만, 이들 판매하고 PL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대형 마트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아이들 장난감 속, 중금속과 유해물질 검출소식…… 올해가 마지막이길 바래봅니다.

[제도 개선] PU 코팅장갑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 실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지난 2018년 4월 30일 “코팅장갑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DMF가 검출된 제품은 폴리우레탄 코팅장갑으로 작업 중 손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제조, 건설, 운반, 조경, 환경미화 등 다양한 노동현장의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으며 업무특성상 노동시간 내내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중에서도 원예용, 작업용 폴리우레탄 코팅장갑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폴리우레탄 코팅장갑에서 간 독성물질인 디메틸포름아미드(DMF) 검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생활용품안전법 유해물질 안전요건에 DMF 기준 추가해야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인증…

[언론보도]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나

직업성 암 노동자 및 가족,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인정 촉구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있습니까. 20년을 일하다 죽었는데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줘야죠. 근로복지공단이 이름은 근로자편이라면서 이제와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시간 끌기나 하고…” 전말련씨의 남편 故(고) 나규철씨는 조선소에서 20년 동안 도장 일을 했다. 그리고 지난 해 5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 11월 사망했다. 지난 해…

[언론보도] 생활에 녹아있는 발암 유해물질 495종…기업들 로비에 규제 활동 위축

지난 7월 26일 여성단체 및 환경단체, 학부모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 준비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우리나라의 유일한 발암물질 반대 운동 단체로 출범 후 첫 활동으로 이마트의 어린이 장난감 재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 지난 6일 이마트 앞에서 발암물질이 나오는 장난감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운동을 벌였다.KNS뉴스통신은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재직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