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트랙 운동장, 유해물질!

최근 학교 우레탄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우레탄 트랙 설치 학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면서 각 급 학교에서 대안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청이 제시한 대안은… 1. 우레탄트랙 철거, 친환경 공법으로 재시공 2.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마사토로 교체 3.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천연잔디로 교체 각각의 문제점과 대안 1. 우레탄은…

[해외] 안전한 식품용기를 위한 가이드

미국 환경보건센터(CEH)에서 2018년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먹거리를 담는 일회용 식품용기에 든 유해물질 정보를 밝혀놓았습니다. 식품용기에 든 화학물질의 안전성 수십년 동안 전자렌지용 팝콘 봉투, 피자 박스, 패스트푸드 포장지, 푸드 트레이, 테이크아웃 용기 (배달음식 용기) 등의 식품용기에 화학물질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바로 수분과 유분을 차단해 음식을 포장하고 운반하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화학물질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PFAS의 유해성…

[페인트 납] 제품 조사결과를 공개합니다

‘무연’ 휘발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납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뜻합니다. 납을 촉매제로 사용하면 휘발유 효율이 좋아지지만,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된 납이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납이 든 ‘유연’ 휘발유가 금지되었죠. 그런데 이 납이 버젓이 페인트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납은 중추신경, 뇌, 혈액체계, 신장, 간, 뼈, 생식기능을 해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납에 노출되면…

[유해 플라스틱] PVC가 드디어 포장재에서 사용 금지됩니다

작년 2018년 7월 3일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을 앞두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플라스틱 어택’을 했습니다. 그때 재활용 일도 안 되지, 유해물질 들어 있어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지, 독일 스웨덴 등 여러 나라에서 애진작 포장재로 금지하는 PVC가 너무 많이 쓰여 절망했더랬죠. 아래 사진에서 보듯 종이 포장재는 뒷면, 앞의 투명 플라스티은 PVC입니다. 눈으로 보면 페트와 똑같이 생겼지만…

[정책] 유해물질 21대 총선 정책 제안

발암행동 네트워크 단체인 환경정의와 환경운동연합에서 21대 환경 정책 분석과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환경정의 유해물질 정책 제안1: 화평법 중심으로 화학물질 관리 일원화! 화학물질 기준도, 관리도 모두 부서마다 다릅니다. 부서별로 유해성 기준도 다르고 대처도 다릅니다. 그래서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거죠. 즉 화학물질의 총체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21대 국회에 화평법을 중심으로 화학물질 관리와 기준을 일원화하되 소비자,…

[PVC] 올 여름, PVC 소재의 패션아이템

이 여름, 불볕더위만 돌아온 것이 아니다!  진작에 이케아 샤워커튼 소재에서도 퇴출된 나쁜 플라스틱 PVC도 패션아이템으로 귀환했다.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피라미드에 따르면 PVC는 가장 문제가 심각한 플라스틱 단계에 위치한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PVC는 염소와 여러 물질이 첨가되어 제조과정에서 다이옥신과 장기 체류 오염물질 등이 공기, 토양으로 유출되고, 매립시 독성첨가물이 유출되며 소각시 다이옥신과 중금속을 배출하게 되어 그린피스에서는 PVC를 가장 유해한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사용을…

발암물질에 노출 가능한 6백만명, 이제는 저감정책이 필요하다.

발암물질에 노출 가능한 6백만명, 이제는 저감정책이 필요하다.  – 2014 전국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분석  글 :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일과건강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강병원 더민주 의원실은 공동으로 발암물질 등 고독성물질로 인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위험인구의 규모를 분석하였다. 환경부가 공개한 2014 전국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토대로 발암물질 등 고독성물질 배출 사업장 1314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및 유치원,…

[카드뉴스] 초등학생 학습교구 환경호르몬 실태

지난 9월 22일 (목) 오후 1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초등학생 학습교구 환경호르몬 실태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초등학교 체육 시간에 사용하는 공과 계주용 바톤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20배에 이르는 납이 검출되고, 환경호르몬은 최대 312배 초과 검출되는 등 초등학생들의 학습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돼 있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보여드립니다.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 국정조사 모니터 (3):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려던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본사 방문 조사가 취소되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특위가 영국 본사의 비공개 조사 요구 등 비협조적인 행태에 대한 항의로 취소한 것입니다. 이미 800여명이 넘는 국민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여 사망하였는데 정부도, 기업도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호는 가습기살균제특위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대한 피해자가족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 ▣ 강찬호(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대표)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기관보고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지난달 말 진행된 예비조사 위원들의…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 국정조사 모니터(2)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국회에서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국무조정실,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외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가습기살균제 관련 허가와 관리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부가 화학물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 국민의 희생과 고통에 대해 어느 기관도 진심어린 사과를 표명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참담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기관보고 기간에 진행된 국정조사의 총괄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가습기특위 위원장과 가습기피해자가족모임 대표의 서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 가습기살균제 특위 우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