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자강연 2] 생활화학제품과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 : 김은영 고양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님 강의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유해물질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위한 강연 시리즈! 유자강연 두번째 시간은 김은영 고양녹색소비자연대 김은영 사무국장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1번째 강의 황숙영 환경정의 국장님의 강연에서부터 이어지는 유해물질 이야기에서 이를 환경부가 자발적 협약과 전성분 공개를 통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지, 화우품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중 생활화학제품인 것은? 아리송하죠? 전부 화학제품이 들어있으니 생활화학제품 아닌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경기일보] 간 손상에 피부암까지 유발하는 놀이터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②]

최근 많은 놀이터의 바닥이 탄성포장재로 시공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탄성포장재 놀이터를 시공한 경기도 초등학교·유치원은 총 756곳에 달한다. 이 중 초등학교는 148곳, 유치원은 608곳이다. 정부는 충격 흡수가 안 돼 뇌진탕 등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데다 위생 문제도 불거진 모래 놀이터 대신 탄성 있는 포장재로 변경,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지만…

[단독] 발암물질 ‘범벅’… 학교 놀이터가 위험하다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①]

어린이들의 건강과 밀접한 학교, 놀이터에 깔린 푹신푹신한 탄성바닥재에서 발암물질이 대거 검출되었습니다. 탄성포장재로 된 바닥재가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달리기를 할 때도 쿠션감이 있어 충격이 덜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은 이렇게 많은 유해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 바람에 마모되면 엄청난 양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쪼개지겠죠. ㅠㅜㅠ 단독으로 보도된 경기일보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전체 기사 보기 2024.7.1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63058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