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 은행 순번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 은행 순번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은행 순번대기표, 손에 꼭 잡고 기다리면 안 돼”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도 환경호르몬 주의”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등 6개 정부산하기관과 6개 주요 은행의 순번대기표 감열지를 수거해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정부산하기관에서 발급하는 영수증과 순번대기표에서 최대 1.6%(16,469ppm)의 비스페놀계 내분비계장애물질이 검출되었다. 비스페놀 A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영수증에서 1.0%(10,141ppm),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영수증에서1.1%(11,879ppm), 국립생태원 영수증에서 1.0~1.6%(10,190~16,469ppm), 국립공원관리공단 영수증에서 0.9%(9,459ppm),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영수증에서 1.1~1.1%(11,299~11,369ppm) 등 비스페놀계 내분비계장애물질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국민선언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국민선언]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재발하지 않을 것인가? 가습기살균제 사고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의 유해물질에 대한 기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불매운동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 많이 보아온 모습이다. 익숙한 느낌은 왜일까? 구미 불산 누출, 가습기 살균제, 세월호 참사… 사람이 희생되고 환경이 파괴되는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의 문제해결 방식은 비슷한 양상을…

[카드뉴스] 비밀은 위험하다

2012년 9월 27일 밤 구미의 휴브글로벌에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일명 불산가스를 공장 내 설비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탱크로리의 밸브가 열리면서 가스가 누출되어 노동자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구조당국은 불산의 맹독성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 5시간이 지나서야 주민 (반경 3km 이내) 대피명령을 내렸고, 화학오염 방지 장비 없이 일반복장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의 2차 피해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후…

「화학물질 조사결과 및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서

「화학물질관리법」 제12조제6항에 따른 「화학물질 조사결과 및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서 우리 단체는 「화학물질관리법」의 제정으로 인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신장되고 기업의 비밀 남용이 근절되기를 희망해왔습니다. 과거 환경부에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근거하여 유통량을 조사하였지만, 기업이 비공개를 요청하면 국민들에게 유통량 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민들은 인근 사업장으로부터 날아오는 화학물질의 정체를 알 수 없었고, 피해를 입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들에게 발생한 건강과 환경상의…

경주시 노동자, 시민과 함께 하는 유해물질 캠페인 진행

금속노조 경주지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고자 경주시 노동자, 시민과 함께 하는 유해물질 캠페인 ‘노동자 엄마 아빠 발암물질 No! 우리 아이 환경호르몬 No!’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의 사업장 현장과 산단 지역 그리고 우리 생활주변에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보려고 합니다.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노사합의로 2013년부터…

[보도자료] 소비자 알권리 보장 캠페인, 생활 속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사)일과건강’과 ‘발암물질국민행동’은 7월 16일(목) 오후  5시 30분, 종로 보식각에서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생활 속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일과건강,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생활 속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린이가 안전해야 안전한 사회’라는 모토로 민감계층인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안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성명서] 울산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요구한다

2년 만에 되풀이된 잔류가스에 의한 폭발 ! 더 이상의 데자뷰 현상은 없어야 한다. – 울산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요구한다 – 2015년 7월 3일 오전 9시 16분, 울산시 남구 여천동 소재 한화케미칼 2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로 협력업체인 현대환경산업 노동자 6명이 사망하고, 경비원 1명이 부상당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는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해 가로 17m, 세로 10m, 높이 5m, 총 용량 700㎥ 규모의 폐수 저장조 상부에 설치된 펌프 용량을 늘리려고 배관을 설치하는 용접작업 중 일어났다. 지금까지 관계당국은 사고원인을…

비스페놀A(BPA) 과연 안전한가?

비스페놀A(BPA) 과연 안전한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공동대표, 운영위원장 임상혁(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BPA는 플라스틱·에폭시 수지·감열지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다. 세계적으로 매년 200만톤 이상이 소비되고, 한국에서도 BPA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BPA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젖병·물병·식품저장 용기는 물론이고, 에폭시 수지로 코팅한 캔이나 종이컵에서 녹아 나오는 BPA가 문제가 된다. BPA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자 수 감소 등 남성 성기능에 영향을 주고, 어린아이의 성조숙증뿐만…

[간담회] 독성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세상 시민과 노동자의 손으로 만듭시다

<제안문> 노동자/주민/소비자가 함께 요구하는 2025년까지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 Toxics-Free Korea 2025 * 초안작성 : 노동환경건강연구소·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1. 현실진단: 문제 상황 한국사회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가? 이 질문에 대해 우리는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답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1. 가습기살균제, 석면베이비파우더 사고 1.2. 제조업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화학제품 50%에 발암물질이나 생식독성물질 함유 1.3. 불산 누출 사고 등 계속되는 환경 사고 1.4. 66% 제품에 기업비밀 1.5. 소아암, 소아천식, 각종 발달장애 증가 1.6.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 부족 2. 현실진단: 가능성 이러한 많은…

XRF조사요원 양성과정 진행

발암물질국민행동은 노동건강연구소와 함께 1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XRF(휴대용 X-선 형광분석기) 조사요원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XRF는 PVC재질 여부와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유량을 측정하는 기기로, ‘PVC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캠페인’ 때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즉석에서 조사하여 안전도 결과를 알려주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7명의 조사요원이 양성되었으며, 올해 진행되는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의 안전성 조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