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보] 방역소독제 겉면에 ‘공기소독 금지’ 표시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멀리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해물질을 공기 중에 분사해 호흡기로 들이마시지 않도록 해야해요. 그런데 소독을 한다며 소독제를 공기중에 분사하는 일이 코로나 때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공기 중에 분사하지 않도록, 공기 소독 금지가 제품 라벨 기재가 의무화된다 합니다. 기사 보기 https://m.segye.com/view/20230529508965 환경부는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이 감염병 예방용 소독·살균제 겉면에 ‘공기 소독 금지’ 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

[남해안신문] “전남 연안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해야”

연안 양식장에 사용된 유해화학물질이 양식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의 백혈병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 바다에서 양식한 수산물도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았을까요. 양식장에서 시키는 데로 일했을 뿐인데 유해물질에 노출돼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한 노동자… 오염되는 바다… 어떤 물질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밝히고 대책과 보상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ㅠㅜㅠㅜ [남해안신문] “전남 연안 양식장 유해화학물질 사용 전수조사해야” (23.5.28) 기사 요약 “양식장에서는 살균,…

[이코노미스트] 나이키 등 의류서 ‘암 유발’ 환경호르몬 검출…“즉각 옷 갈아입어야”

이코노미스트 기사에 따르면 나이키 등의 스포츠 의류에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가 최대 40배 검출되었고, 땀을 흘리는 만큼 유해물질의 피부 흡수가 빨라 우려된다고 합니다. 전체 기사 보기 2023.5.19 (출처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5107?cds=news_edit 기사 요약  나이키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와 속옷에서 환경호르몬이 과다 검출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비영리단체 환경보건센터(CEH)가 지난해 10월부터…

[웨비나] 아동기 글리포세이트 노출의 장기간 건강 영향

CHE (환경건강센터)에서 ‘글리포세이트’의 아동기 노출에 대한 장기간 건강 영향을 다룬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글리포세이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성분으로 몬산토 사의 ‘라운드업’이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되며 감, 귤, 복숭아, 사과, 포도 등 대부분의 과일을 재배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공원이나 골프장에서도 제초제 용으로 사용되는 등 농촌이 아니더라도 노출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세제, 미술용품 등 일상 제품서도 年 5000t 화학물질 나온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세제, 미술용품, 접착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나오며,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의 연구진은 5가지 화확물질을 규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전체 보기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5021602520560 환경문제연구기관 침묵의 봄 연구소(Silent Spring Institute)와 캘리포니아대학교(UC) 버클리캠퍼스의 연구진은 2일(한국시간)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지적한 화학물질은 에틸렌 옥사이드, 스티렌, 1,3-디클로로프로펜,…

[유자학교] 2023 유자학교 워크북 7가지 교육주제 와랄랄라!

유자학교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를 의미합니다! 유자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환경과 건강 교육,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2023년! 총 7가지 주제로 워크북이 나왔습니다. [2023 유자학교 워크북] ①유자학교 탐정단, 일상 속 유해물질 알아보기! [2023 유자학교 워크북] ②플라스틱과 기후위기 [2023 유자학교 워크북] ③ 매일 입는 합성수지 옷 유자할까요? [2023 유자학교 워크북] ④ 안전하려고 사용하는 살균 소독제 유자할까요? [2023 유자학교 워크북] ⑤음식물 포장하는 식품포장재 유자할까요?…

[워크숍] 민·산·관 합의로 만들어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변화

화학물질 너무 어렵다? 제도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시민단체만으로는 할 수 없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관심은 있지만 어디 알려주는 데가 없다?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ㄱ부터 ㅎ까지! 기초부터 최근 이슈까지, 왜 시민단체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지 하루에 감을 잡을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립니다.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모두 열려니, 수도권 이외의…

[IPEN 웨비나] 화학물질과 지속가능성 : 안전한 대체성분, 그리고 독성물질 프리 경제를 위한 대안들

유해물질 반대 국제 네트워크 아이펜과 한국의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필리핀 에코웨이스트코얼리션 등의 단체가 모여 “화학물질과 지속가능성 : 안전한 대체성분, 그리고 독성물질 프리 경제를 위한 대안들” 이라는 웹 세미나(웨비나)를 열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석유계 화학성분, 그리고 플라스틱 문제와 대체 성분을 이야기하고, 안전한 순환경제를 이루는 녹색화학에 대한 대안을 그려보았습니다. 발제자 1. Beverly Thorpe, Co-Founder Clean Production Action (CPA) 2. Vito…

[해외 보고서] 팝콘 봉지에서 영원한 화학물질 PFAS 검출

국제 유해물질 반대네트워크 IPEN에서 과불화합물 검출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제조되어 인도네시아에 수술된 팝콘이라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팝콘에서 분해되지 않아 오랫동안 환경을 오염시키고 건강에 잠재적인 위협을 가하는 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었습니다.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과 인도네시아 공익 단체인 Nexus3 Foundation은 미국에서 제조된 인기 있는 전자레인지 팝콘 브랜드의 PFAS 함량을 조사하하였습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제품에서 PFAS가 검출되었습니다.…

[한국경제] 전 세계 유례없을 정도”…국내 성조숙증 남아 83배 ‘폭증’

국내 성조숙증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특히 남아의 경우 유래가 없을 정도고 급격히 증가헀다고 합니다. 무려 83배 증가!!이는 대규모 조사에서 드러난 사실이며, 연구자들은 원인으로 비만, 디지털 기계 노출, 환경호르몬 노출, 심리적 스트레스 등을 의심하였습니다. 비록 남아의 증가율이 두드러지지만 전체적으로 여아의 성조숙증이 남아보다 18.3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8480?sid=105 기사 요약 국내 아동의 성조숙증 유병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