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학교] 노브랜드 캠페인 작품을 소개합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를 거절해달라는 ‘노’브랜드 ‘노’ 캠페인을 알고 계시나요? 유해물질 없는 자유로운 학교 만들기 ‘유자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브랜드 과자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빼달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공부하고 노브랜드에 편지를 쓴 유자학교 친구들의 작품을 보실까요? 그림, 사진,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노브랜드 과자 트레이에 노 NO 하세요~ 어린이 작품 보 https://padlet.com/1free/nobrand 어린이들이 직접…

[유자학교] 노브랜드 트레이 ‘노’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주세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만들기 ‘유자학교’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브랜드’ 제품에 사용되는 트레이를 빼줄 것을 요구하는 ‘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유자학교’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공부하고 좋아하는 과자에 트레이가 들어있는지 조사한 후 ‘롯데’ ‘오리온’ ‘해태’ 등의 사례처럼 ‘노브랜드’에도 트레이를 빼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유자학교 노브랜드 캠페인 보기 노브랜드 캠페인 참여 유자학교 총 118개 캠페인 참여 글이 올라왔고요, 2023년…

제 4회 화학안전주간 :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화학안전주간이 열립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 다음세대까지 안전하게’를 주제로 시민사회와 산업계, 정부가 함께 참여해 화학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 발표 및 미디어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27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제품안전협약 2023시민참여캠페인 ‘칭찬해’와 ‘응원해’ 결과가 반영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우수기업 시상식과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선언식 국민과의 약속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오후에는…

[연합뉴스] “재활용 플라스틱에 독성물질 수백 가지…대부분 용도에 부적합”

재활용을 만능 키처럼 여기고 “재활용 되니까 괜찮아요”라는 업체들이 종종 있는데요. 재활용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재활용 과정에 에너지가 들 뿐더러 재활용으로 그 물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을 만들 경우 다시 원제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자원을 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트병에서 섬유 제품을 만들면 그 다음 새 페트병을 만들 때는 새로 페트병 만드는 재료가 필요해요. 그런데…

[KBS 부산] 우리의 보이지 않는 적,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라! 오늘의 언박싱 ‘유해물질’ 시작합니다📦| KBS 231107 방송

KBS 부산에서 2023년 11월 7일 “우리의 보이지 않는 적,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라! 오늘의 언박싱 ‘유해물질’ 시작합니다”가 📦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학교’가 나왔어요. 반가운 얼굴들과 소식을 전합니다. 🍋유자학교가 부산KBS에 출연했습니다! ‘환경을 푸는 언박싱’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주목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언박싱으로 소개하는 채널인데요. 방송을 통해 교실 속 유해물질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유자학교다!라고 답을 줄 수 있게 되었어요.…

[한겨레신문] “욕실에 이 슬리퍼 있다면 환불하세요”…납·카드뮴 기준 초과

나쁜 플라스틱 PVC 슬리퍼에서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이고 아이고 기술표준원은 아성 제품은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바스존 제품은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납에 노출될 경우 피부염과 중추신경장애 등의 유발 가능성이 있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노출될 경우 간, 신장 등의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겨레 신문 기사 보기 (이승준 기자,…

[정보] GHS 그림 문자와 화학물질

GHS라는 화학물질 표시가 있는데 유해물질과 수생독성 등 주의할 사항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관심을 두고 살펴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어요. 안전하게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소비자들도 표시사항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환경부에서 쉽게 GHS를 설명해놓았어요. GHS 는 아라비아 숫자처럼 전 세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그림 문자입니다. 유럽에서도,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그 의미가 동일합니다. 그럼 GHS를 알아볼까요?

[경향신문] ‘나쁜 PVC’가 학교에 사용된다

‘유자학교’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고금숙 활동가가 경향신문 녹색세상에 ‘유자학교’를 소개해주셨어요. PVC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이름부터가 ‘염화비닐’로 염소가 다량 들어 있으며 소각 시 다이옥신 등 염소 계열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소각 외에도 생산, 사용, 폐기 전 단계에 걸쳐 독성가스와 환경 호르몬이 발생해 반드시 분리배출하라고 백과사전에 나온다. 그런데 정작 분리배출해봤자다. 염소…

[캠페인] 유자학교 안전 게시판 참여하고 선물🎁🎁

어린이와 선생님의 생활공간! 학급에 꼭 하나씩 놓여있는 게시판, 그런데 말입니다! 이 게시판이 유해물질 덩어리라고요?!!!    전국 36개 초등학교 게시판 조사 결과 총 36개 제품 중 18개 제품(50%)에서 어린이 지능을 낮추는 납이 검출되었고, PVC 재질은 26개(72%)가 되었어요. PVC는 소각시 다이옥신이 나오는 나쁜 플라스틱이에요. 이번에 조사한 PVC 학급 게시판 12개에서는 100% 환경 호르몬 ‘프탈레이트’가 검출되고, 법적인 기준치 이상이나…

[중앙일보] “살충제 소용없어”…한국 뜬 빈대, 유럽이 치 떠는 그놈이었다

유럽여행 가서 숙소 잘못 잡아서 고생한 사례 중 가장 극악무도(?)한 것이 바로 빈대였는데요. 빈대에 물리고 그 빈대가 여행짐에도 계속 들러붙어서 상당히 고생한 사례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남의 나라일로만 생각했는데,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빈대가 국내에서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살충제를 써서 벌레를 죽이는 게 아니라 더 무서운 벌레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살충제로 환경은 오염되는 꼴입니다. 힝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