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2019년 국감에서 신창현 의원의 페인트 납 관련 질의 응답 결과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국감] “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6511
2019년 국감에서 신창현 의원의 페인트 납 관련 질의 응답 결과 관련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국감] “초등생, ‘납 범벅’ 페인트 노출” …조명래 “시행령 고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86511
뉴스 링크 https://news.v.daum.net/v/20191001215520379 [앵커] 페인트는 어떨까요. 시중에 팔리는 일부 페인트의 납 함량이 어린이 안전 기준의 천 배가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조사들은 3년 전 페인트에 납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들로 붐비는 놀이터, 이곳저곳 알록달록한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손이 많이 닿다 보니 칠이 벗겨진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음성변조 : “학교 끝나고…
‘무연’ 휘발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납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뜻합니다. 납을 촉매제로 사용하면 휘발유 효율이 좋아지지만,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된 납이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납이 든 ‘유연’ 휘발유가 금지되었죠. 그런데 이 납이 버젓이 페인트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납은 중추신경, 뇌, 혈액체계, 신장, 간, 뼈, 생식기능을 해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납에 노출되면…
‘삼양초 소파의 비밀’이 EBS 지식채널e로 소개되었습니다.과연 소파의 비밀은?!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20150847#commentList
작년 2018년 7월 3일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을 앞두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플라스틱 어택’을 했습니다. 그때 재활용 일도 안 되지, 유해물질 들어 있어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지, 독일 스웨덴 등 여러 나라에서 애진작 포장재로 금지하는 PVC가 너무 많이 쓰여 절망했더랬죠. 아래 사진에서 보듯 종이 포장재는 뒷면, 앞의 투명 플라스티은 PVC입니다. 눈으로 보면 페트와 똑같이 생겼지만…
페인트 납 퇴치작전 : 페인트 납빠! 납빼!! (#어린이건강 #납페인트 #중금속 #납중독 #페인트_납) ‘무연’ 휘발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납을 첨가하지 않은 휘발유를 뜻합니다. 납을 촉매제로 사용하면 휘발유 효율이 좋아지지만,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된 납이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납이 든 ‘유연’ 휘발유가 금지되었죠. 그런데 이 납이 버젓이 페인트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EBS 지식채널e 무연휘발유 편 보기 https://clipbank.ebs.co.kr/clip/view?clipId=VOD_20120106_00388 납의 건강영향 결코 안전한 수준은 없다! 납은 중추신경, 뇌, 혈액체계, 신장, 간, 뼈, 생식기능을 해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납에 노출되면 되돌리기 힘들거나 평생 지속되는 건강영향을 입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실내외에서 자주 집 먼지나 흙을 손에 만지는데,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통해 페인트에 든 납을 섭취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납의 건강 피해도 커집니다. 특히 영양이 부족할 경우 인체는 훨씬 빠른 속도로…
보도자료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일과건강•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49길 53 녹색병원 7층 (02)490-2280(f.2099)www.nocancer.kr / nocancer.kr@gmail.com담당 : 박수미(010-2261-6636) 2019년 5월 20일(총2쪽) 학교시설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학교보건법 일부 개정을 환영하며,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구체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일과건강, 아이쿱생협 서울권역협의회, 여성환경연대 등)은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학습교구와 시설내장재의 유해화학물질 오염 실태를 알리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학습교구로 사용되는 스포츠용품의 유해화학물질 실태를 알리고 개선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었다. 대부분의…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과 함께 ‘발암행동’ 및 발암행동 운영위에 속한 11개 단체가 환경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스톡홀름 협약을 아시나요? 유엔환경계획(UNEP) 주도로 독성, 생물농축성, 장거리 이동성 등의 특성을 가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로부터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해당 물질을 단계적으로 저감·근절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2001년 5월에 협약을 채택함에 따라 2004년 5월에 국제적으로 발효하였으며, 현재 182개국이…
경향신문에 ‘발암행동’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기사와 ‘발암행동’의 김신범 운영위원장과 박수미 사무국장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수업시간방금 앉아 놀던 교실 뒤 소파에서‘브롬’이라는 물질이 검출됐단다버릴 수도 없고 누굴 줄 수도 없고일단 안전한 천을 씌워 놓기로 한다유지파·제거파·보완파 나눠 조사모의법정서 소파 운명을 정하기로 전체기사 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3230600045
‘발암행동’은 2018년 서울시 녹색위 사업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건강한 학교’의 주제는 유해물질 기준조차 만들어져 있지 않은 스포츠용품 이었습니다. 바로 학습교구(체육)의 유해물질을 점검하고 안전한 제품 목록을 제시하는 것, 이를 통해 학습교구 기준을 수립하는 것이었습니다. 1. 교육 먼저 공감해 형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유해한 플라스틱 강의를 진행했어요. – 위험한 플라스틱_PVC 이야기 – 학생: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