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지구에 시간이 7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플라스틱 계속 써야 하나요?”

‘유자학교’에서 진행한 성남중앙초등학교 플라스틱 캠페인 “노브랜드, 과자 트레이에 NO ⛔해 주세요”를 강한들 기자님께서 생생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성남까지 가셔서 학교 현장을 취재해주신 강한들 기자님, 멋진 유자학교 수업을 공개해주신 남세은 선생님과 5-1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노브랜드가 응답해주세요~~ 학생들은 분석을 마친 뒤 노브랜드에 편지를 썼다. 서동원군(11)은 편지에 “개인, 그룹의 이익만을 위해서 쓰레기를 더 생산한다면 미래에 지구가 위험해질 수 있다”라며…

[교육희망] 초등학교 비품 중 38.3%는 유해물질 ‘위험’ 수준

교육희망 기사에 학교 유해물질 조사 결과가 실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려주신 김한민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수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사무국장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어린이 환경을 위해서는 사전예방의 원칙에 따라 유해물질을 초기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제도 등 관련 규제가 시행 중이지만 충분하지 않다. 여전히 관리되지 않은 초등학교 내 시설 및 제품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칠판과 게시판은…

[EBS] 초등학교 칠판·게시판 ‘납’ 다량 검출…’관리기준 마련해야’

EBS 뉴스12에서 학교의 유해물질 검출시험 결과를 보도해주셨어요! 뉴스 영상 보기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422890/N 납이나 카드뮴, 프탈레이트 등은 암을 유발하는 등,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물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유해물질이 초등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실에서 다량 검출됐습니다. 이들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초등학교 게시판의 납 성분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학교 유해물질 검출시험 조사결과가 언론에 실렸어요~

👉 서울 초등학교 유해물질 실태조사 결과 기자회견이 아래의 언론에 나왔습니다.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31205108600530?input=1195m 👉교육언론 창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1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7880 👉경향신문교실 칠판에 고농도 납? 서울 15개 초교 비품 92% ‘유해 물질 주의보’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12051615011

[보도자료] 서울 소재 초등학교 유해물질 조사결과 발표

[서울 소재 초등학교 유해물질 조사결과 발표] 교육환경 이대로 괜찮은가! 유해물질 농도 심상치 않아 ▣ 일시 : 2023년 12월 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전교조 서대문사무실 4층 ▣ 주최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결과요약]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하여 10월 11일~18일, 서울시 5개 권역의 15개 초등학교에서 교실의 칠판과 게시판, 체육관의 충격보호대, 도서관의 소파에 대해 유해물질…

[유자학교] 2023년 결과 공유회가 열렸어요!

2021년부터 진행된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학교’의 2023년은 어땠을까요. 2023년에는 전국 7개 시도, 29개 학교에서 총 657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학급이 많은 만큼 다양한 환경 교육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무슨 활동을 하는지 모를 수밖에요. 그래서 멀리 전라남도 완도에서부터 마산, 광주, 그리고 서울까지! 유자학교 친구들이 모여 2023년 유자학교 활동을 이야기하는 공유회 시간을 갖었어요. 직접 만나면…

[KBS 부산] 우리의 보이지 않는 적,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라! 오늘의 언박싱 ‘유해물질’ 시작합니다📦| KBS 231107 방송

KBS 부산에서 2023년 11월 7일 “우리의 보이지 않는 적,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라! 오늘의 언박싱 ‘유해물질’ 시작합니다”가 📦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학교’가 나왔어요. 반가운 얼굴들과 소식을 전합니다. 🍋유자학교가 부산KBS에 출연했습니다! ‘환경을 푸는 언박싱’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주목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언박싱으로 소개하는 채널인데요. 방송을 통해 교실 속 유해물질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유자학교다!라고 답을 줄 수 있게 되었어요.…

[경향신문] ‘나쁜 PVC’가 학교에 사용된다

‘유자학교’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고금숙 활동가가 경향신문 녹색세상에 ‘유자학교’를 소개해주셨어요. PVC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플라스틱이다. 그러나 이름부터가 ‘염화비닐’로 염소가 다량 들어 있으며 소각 시 다이옥신 등 염소 계열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소각 외에도 생산, 사용, 폐기 전 단계에 걸쳐 독성가스와 환경 호르몬이 발생해 반드시 분리배출하라고 백과사전에 나온다. 그런데 정작 분리배출해봤자다. 염소…

[에세이] 유자학교 캠페인, 참여해달라며 사심팔이 👀

내가 사무실 출근은 해서 오늘은 알맹상점에 없다고 하면, 가끔 알맹상점 외에 다른 일을 하냐고들 묻는다. ‘솔까말’ 알맹상점은 ‘부캐’ 같은 일이었고, 환경단체(발암행동) 일이 ‘본캐’였으나 알맹상점이 본업보다 더 잘 알려진 현재에는 본캐와 부캐의 역전현상이 😮😮 그런 점에서 알맹상점은 내게는 참 벅차게 고맙고 너무 벅차서 버거운 일이 되기도 했다. ‘쓰레기 죄책감’ 없이 쇼핑하려고 사심 본색으로 시작했는데, 이건 뭐…

[연합뉴스] “초등학교 교실에 납 등 유해물질 초과 제품 수두룩”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 ‘유자학교’에서 발전해 학교 교실 속 유해물질을 조사해 바꿔내는 ‘에코교실’ 소식이 언론에 실렸습니다. 연합뉴스에서 납과 PVC 등으로 오염된 조사결과와 교체 전후 유해물질 수치를 비교한 기사를 작성해주셨네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이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에코 교실 만들기’ 사업을 위해 올해 5~6월 전국 초등학교 22곳의 교실 1곳씩을 조사해보니 생식·신경독성을 지닌 납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상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