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해물질 범벅 제품이 초등 학습교구로?

유해물질 범벅 제품이 초등 학습교구로? 납 기준치 50배, 프탈레이트 660배 초과 제품 적발장철민 의원, “어린이 사용 제품 안전 구멍 없도록 산업부 점검 강화 필요” 초등학교 학습교구로 쓰이는 제품에서 기준치 50배에 달하는 납과 기준치 660배를 초과한 프 탈레이트 등 유해물질이 검출돼 어린이제품안전 관리에 구멍이 드러났다. 특히 초등학교 학습교 구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쇼핑몰에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을 우회하거나 위반한…

[연합뉴스TV] 납 기준치 50배 검출…아동 학습교구 유해물질 범벅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중 실과시간에 사용된 가죽가방 DIY세트를 검사 결과 중금속 함량이 높아 정밀 검사를 하다가 밝혀졌습니다. 어린이들이 학교 교과과정에서 학습도구를 사용한 제품에서 안전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사례입니다. 저희 발암행동에서 진행한 학습교구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사각지대 발견이 가능했습니다. 산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초등교구 전문 몰까지 점검하고, 안전제품 유통과 소비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