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끝 : 폐기물 처리 노동자 건강 문제 포럼
부제: 인도네시아,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1. 기획 의도 및 배경
- 플라스틱 오염의 최전선: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생산량 증가와 함께 폐기물 처리 문제는 심각한 환경 재앙이 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은 가장 취약한 계층인 폐기물 처리 노동자(Waste Workers/ Waste Pickers)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국경을 넘는 연대: 한국의 폐기물이 수출되거나 유사한 처리 과정을 겪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실태를 확인하고, 국내 재활용 선별장 노동자들의 사례와 비교하여 이 문제가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자원순환’ 시스템 전반의 인권 문제임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 과학적 근거와 현장의 목소리: 단순한 실태 고발을 넘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전문적인 건강영향 조사 결과와 현장 활동가, 기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2. 행사 개요
- 행사명: 쓰레기의 끝 : 폐기물 처리 노동자 건강 문제 포럼 (인도네시아,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 일시: 2026년 1월 30일(금) 15:00-17:00
- 장소: 동그라미재단 지하 1층 모두의 홀’
- 주소: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28 오시는 길 보기
- 참석 대상: 환경 단체, 노동 조합, 관련 정책 입안자, 언론인 및 일반 시민
-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지참해주시고, 주차가 안 되니 BMW(자전거, 대중교통, 걷기)를 부탁드려요.
- 주최/주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IPEN,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 문의 kokumsook@gmail.com (발암행동 고금숙 활동가)
참가 신청
https://forms.gle/wZW2TsJZdbBMMB2HA


3. 세부 프로그램
사회 : 김원 소장 (노동환경건강연구소)
[1부] 여는 마당 : 세계 폐기물 노동의 현실 (20분)
- 영상 1: 인도네시아 폐기물 처리 노동 현장 취재 스케치 (유혜민 감독)
- 영상 2:DUMPED: A Waste Picker’s Story (그린피스 아프리카 제작, 18분)
[2부] 발제 : 국경을 넘는 쓰레기, 아프게 되는 사람들 (50분)
1.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여성 폐기물 노동자의 플라스틱 유래 유해물질 노출 평가 (20분)
- 발표: 최인자 박사 (노동환경건강연구소)
- 주요 내용:
- 인도네시아 현지 폐기물 처리장 노동자 대상 건강 검진 및 환경 분석 데이터 공개.
- 유해 물질 노출 수치와 실제 질병 발생 간의 연관성 등 과학적 근거 제시.
2. [인도네시아] 에코톤(ECOTON)의 활동 및 현지 상황 공유 (7분)
- 발표: 김보연 팀장 (노동환경건강연구소, ECOTON 자료 제공)
- 주요 내용:
- 인도네시아 환경 단체 에코톤의 현장 활동 소개.
- 쓰레기 수입 문제의 원인
- 현지 오염 실태에 대한 활동가의 생생한 증언.
3. [한국] 재활용 선별장 노동자 캠페인 사례 공유 (20분)
- 발표: 안현진 팀장 (여성환경연대)
- 주요 내용:
- 국내 재활용 선별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과 건강권 이슈.
- 여성환경연대가 진행한 캠페인 성과 및 시민 인식 개선 사례.
[3부] 지정 토론 및 제언 (20분 + 질의응답)
1. 전문가 제언 : 국내 쓰레기 노동자 바이오모니터링 사업 (10분)
- 게스트: 박정임 교수 (순천향대학교)
- 주요 내용:
- 노동자의 신체 내 유해 물질 축적을 확인하는 ‘바이오모니터링’의 중요성.
- 국내외 연구 사례 비교 및 정책적 도입 필요성 제언.
2. 취재기 : 기획 의도와 현지 취재 소회 (7분)
- 게스트: 오경민 기자 (경향신문)
- 주요 내용:
- 인도네시아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목격한 노동자들의 삶과 이면의 이야기.
- 기사로 다 담지 못한 현장의 냄새와 소리, 취재진으로서의 고민 공유.
3.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
- 연사 및 청중 간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