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학교 연구진은 70종 이상의 생리컵, 생리팬티 등 재사용 월경 용품을 대상으로 과불화화합물의(PFAS) 검출시험을 결과, 일부 제품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대부분 샘플(71.2%)에서 과불화화합물에서 농도가 낮은 반면 약 1/3의 생리팬티와 1/4의 재사용 패드에서는 의도적으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제조업체가 생산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화학 물질을 첨가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과불화화합물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지 표시되지 않으며, 일부 제품만이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AOL 2025.7.23
https://www.aol.com/study-finds-forever-chemicals-reusable-201440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