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뉴욕, 홍콩… 유럽, 아시아, 북미 3곳의 기자가 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일상 노출을 알아보기 위해 화학물질 모니터링 손목밴드를 착용하였습니다. 5일 간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한 후 검출한 결과 비스페놀A, 난연제, UV안정제, 프탈레이트과 같은 플라스틱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손목밴드에서는 총 20여 가지 유해물질을 검출하였고, 플라스틱 제품과 상관이 있는 물질이라고 해요. 모두 유해물질을 피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했지만,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유해물질 노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영상을 함께 보시죠!
발암행동도 참여하고 있는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에서 기획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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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5/10/08/climate/video/chemical-monitoring-wristbands-climate-digvid

